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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국내은행 전용 ‘해외사업금융보험’ 특별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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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6.01
- 조회수 : 23
- 국내 중소·중견기업 해외법인 자금조달 문턱 낮춰
- 신성델타테크(주) 태국 법인에 운전자금 3천만불 제공하며 중기 지원 첫발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은행 전용 해외사업금융보험 특별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목) 밝혔다.
○ 이번 상품은 우리기업의 해외법인에 시설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던 기존 ‘해외사업금융보험’을 국내은행의 수요와 금융환경에 맞춰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 그동안 해외 여신 시장은 낮은 금리를 앞세운 외국계 은행들이 주도해왔다. 상대적으로 사업규모와 신용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현지에서 사업자금을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이유다.
○ 무보는 이를 해소하고자 국내은행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였다. 보험료할인·한도우대·심사 간소화 등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여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시장 참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무보는 이번 특별상품 출시에 발맞춰 27일 전자부품 제조사인 신성델타테크(주) 태국 법인에 3천만불 규모의 운전자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중소·중견기업 ‘1호 지원’ 건으로, 향후 지원 대상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해외 현지법인이 직접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금융시장의 새로운 추세”라며, “국내은행과의 밀착 공조로 해외진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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