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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사말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장영진입니다.

1992년 대외거래 위험 전담기관으로 설립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역대 최대 규모인 97조원을 지원하는 등 총 237조원의 무역보험 공급을 통해 우리나라 사상 최대 수출실적인 U$6,837억 달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과 성장이 정체되는 복합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美·中 등 주요 국가간 무역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인한 세계 경기 불안정성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과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 또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무역보험공사 전 임직원은 과거 위기 극복 DNA를 되살려 우리 기업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우선, 중소 ·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무역금융 지원 시너지를 창출하는 한편,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우리기업의 글로벌 수출 우량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둘째, 수출 新시장 개척을 통한 무역영토 확장을 이끌겠습니다.
인도·아세안·글로벌사우스 등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여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정부 정책 연계품목 특화지원 등을 통해 무역영토를 확장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워가겠습니다.
AI·콘텐츠 등 고부가가치 新산업을 육성하여 수출산업 저변을 강화하고, 방산·원전 등 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키워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을 위한 혁신에 힘쓰겠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제도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AI 등 新기술을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무역보험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지금도 세계 주요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교역의 문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 수출에 큰 장애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 기업들과 손잡고 해외수출시장의 험로(險路)를 한 걸음씩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애정 어린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ceo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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