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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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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년 이후 올해로 36회째···수출기업, 금융기관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 참여
- 지역별·산업별 프로젝트 동향 및 지원방안 등 수주 확대를 위한 다각적 논의 이루어져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6일(화) 서울 중구에서 해외 프로젝트 정보 교류와 수주 활성화를 위한 「제36회 광화문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08년 첫 회를 시작으로 무보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광화문포럼」은 수출기업, 금융기관, 법무법인 등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경험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場)으로 이번이 36번째 행사이다.
○ 이날 행사에는 방산, 원전 등 전략산업 및 플랜트 설계, 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국제금융공사(IFC),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 해외 프로젝트 전문가 17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포럼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글로벌 프로젝트 추진 관련 현안에 대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아울러, 국제 정세 격변과 산업구조 대전환기를 맞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해외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높여가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 무보는 지난해 약 18.3조원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공급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프로젝트 수주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바 있으며,
○ 최근 무역금융 부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영국 조사기관 TXF(Trade & Export Finance) 선정 “올해의 글로벌 ECA(수출지원기관)” 부문 4년 연속 Best ECA에 선정되어 해외 프로젝트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 또한, 올해부터는 산업별로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을 활성화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사업 수주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방산·원전 등 전략산업은 전담 조직을 활용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수주를 돕고, 우리 수출을 전제로 공공 발주처에만 제공하던 ’사전금융한도‘는 지원대상을 민간에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장영진 무보 사장은 “해외 프로젝트 금융을 선도하는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해외투자 경험과 주요 시장 정보를 나눌 수 있게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 “앞으로도 무보는 우리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언제나 앞장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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