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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머큐리아 앞 2억 달러 금융 지원⋯ K-해운 영토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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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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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 서비스 수출 금융 지원 2호 성과⋯ 정책금융 영역 확장
- 한국 해운사 이용 확대 마중물⋯ 중견 해운사 수주 확대 단비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머큐리아(Mercuria)에 한국 해운사 앞 용선료 지급을 위한 2억 달러(약 2,700억원) 규모의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다고 22일(화) 밝혔다.
○ 머큐리아는 싱가포르 및 제네바에 거점을 둔 원유ㆍ광물 등 핵심 원자재 중개기업으로, 안정적인 수송을 위해 세계 각국의 해운사와 용선계약을 맺고 있다.
■ 이번 지원은 머큐리아가 향후에도 한국 해운사와의 협력을 지속·강화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
○ 머큐리아가 최근 3년간 한국 해운사에 지급한 용선료 중 중견기업 비중은 약 15% 수준이다. 이에 따라 국적선사 이용이 늘어나면 국내 중견 해운사들의 수주 기회와 용선료 수입도 확대될 전망이다.
■ 장영진 무보 사장은 “지난 8월 머큐리아 제네바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 해운사 이용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렇게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 “우리나라 무역 공급망을 지탱하는 국가 기간산업인 해운산업을 위해 글로벌 원자재 중개기업 등을 대상으로 금융 수요를 지속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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