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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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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역 수출기업 대상 무역보험 빅데이터·환리스크대응 등 관련 소통
- 수출보험·보증 실무 지원 영업점에 실무교육·컨설팅 제공 채널까지 확장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수출 현장 밀착 수출지원 강화를 위해 충남 아산시에 새롭게 설치한 ‘수출中企센터’의 첫 ‘무역보험 아카데미’가 14일(목) 개최됐다.
○ ‘수출中企센터’에서는 수출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중부지역 기업들의 무역보험 이해도와 이용저변 확대를 위한 △무역보험 아카데미, △수출 컨설팅, △외환 포럼 등 실무 관련 소통 및 교육이 진행되며,
○ ‘무역보험 아카데미’는 수출입실무를 비롯해 해외채권관리 및 수출보험 활용 방안, 무역사기 방지 교육 등 수출현장 실무에 유용한 교육을 제공하는 K-SURE의 온·오프라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 K-SURE는 기존 서울 본사에서 개최되던 ‘무역보험 아카데미’가 중부 거점 천안·아산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새롭게 도입된 무역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실무활용 요령 등 수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 지난달 출시된 ‘K-SIGHT’는 수출보험 운영으로 축적된 480만개 해외 바이어 신용정보로부터 △거래 위험지수, △무역보험 큐레이션(제도 추천·보험료 예상·우대 혜택 등), △바이어 위험도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실무활용 방법과,
○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환율 변동폭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환변동보험 활용 방안과 수출보험 제도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한 활용사례 위주 강의도 이어졌다.
■ K-SURE는 지역 산업 발전 지원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운영을 체계화하고 다양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수출中企센터’를 통해 수출보험·보증 업무 상담 등의 실무를 수행하는 영업점과 함께 수출산업 비중이 높은 중부지역 수출기업의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무역보험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 수출 전문 인력이 부족한 초보기업에 △무역금융, △수출입실무, △법무, △회계·세무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하는 ‘Trade-Sure 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 수출기업과의 접점을 넓힌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수출성장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며,
○ “수출 현장 가까이에 다가와서 개최된 첫 무역보험 아카데미가 수출기업 역량 강화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소통 채널과 접점을 더욱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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