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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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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현장중심·위험예방·건강증진·안전의식 중심
- 올해 안전경영 우수 中企 지원대상 확대…9월까지 1.5조원 우대지원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6일(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K-SURE는 안전보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노·사가 함께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한 차원 강화하고 임직원 안전보건 의식도 제고하면서,
○ 고객은 물론 조직 구성원의 안전을 핵심가치로 무사고·무재해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 K-SURE는 ①현장중심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구축, ②주기적 평가 점검을 통한 선제적 위험예방, ③실효성 있는 건강증진 활동 실시, ④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에 주안점을 두고 안전보건 경영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이를 위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 확립, 유해·위험요인 실시간 모니터링, 사업장 내 장애인·임산부 등 취약계층 보호, 노·사 간 협력 기반 소통 강화에 나선다.
○ 이번 경영방침 개정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한 임직원·수급업무 종사자 의견의 폭넓은 수렴 등 경영진과 조직 구성원의 쌍방향 소통으로 추진됐다.
■ 안전경영 활동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한 공동 지원체계도 구축해 수출보험 지원 폭도 넓혀 가고 있다.
○ K-SURE는 올해로 3년차를 맞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수출보험 한도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는데,
○ 지난달부터는 우대기업 대상을 안전 인큐베이팅 사회적 기업과 조선업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협력 기업까지 확대하면서 9월말 현재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기업 206곳에 1조 5천억원의 무역보험을 우대 지원했다.
■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책무다”라며,
“안전보건 경영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수출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구성원들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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