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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7.03
- 조회수 : 915
- 무보, 방산 수출 협력기업에 신속·간편 자금지원 가능한 수출파트너보증 출시
- 보증비율 우대·보증료 할인 등 후속 지원정책 마련 박차 … K-방산 수출 경쟁력 제고 총력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산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파트너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월) 밝혔다.
○ 이번 상품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파트너)에게 운전자금을 신속·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 정부가 지난해 7월 방산수출 확대를 120대 국정과제로 선정한 이후, 지난 2월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협력사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 이번 상품은 다수의 협력사가 수주 기업으로부터 수취한 구매확인서를 근거로 수출 이행 시, K-SURE의 간소화된 심사 프로세스에 따라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 KSURE는 해당 수주건의 사업성을 우선 심사하고(①총액보증한도 심사), 다수의 협력사에 대한 신속 심사를 거쳐(②개별보증한도 심사) 보증서를 발급함으로써,
○ 적시 유동성 지원을 통해 계약 이행에 필요한 자금 순환을 도와,우리 기업의 방산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K-SURE는 본 상품의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방위사업청·KOTRA·금융기관(신한·경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방산 수출기업에 대한 양질의 수출금융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댄 바 있다.
○ 지난 30일에는 신한·경남은행과 방산 협력사에 대한 보증비율 우대 및 보증료 할인,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인호 K-SURE 사장은 “이번 상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신냉전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방산 수요 확대에 부응함으로써 국내 방위산업의 발전과 수출 경쟁력 확대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병행하여,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에 K-방산의 위용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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